▲ 먹방 유튜버, 충북 농특산물의 매력에 빠지다 ⓒ 충북도
▲ 먹방 유튜버 쏘영과 밥굽남이 충북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 충북도

(세이프타임즈 = 박흠찬 기자) 충북도와 유명 먹방 유튜버가 함께한 충북 농특산물 먹방 영상이 2일 충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충북도는 인기 유튜버 쏘영과 밥굽남을 섭외해 충북의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콜라보를 기획했다. 2일 오전 10시 640만 유튜버 쏘영이 감탄한 홍삼 먹인 돼지고기 먹방(경고:허기짐 주의)편을 시작으로 매주 1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남겨준 네티즌들에게 추첨을 통해 영상에 소개된 영동 포도와인, 충주 사과맥주, 청주 세종대왕 어주, 영동 포도 등 충북도 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석형 도 미디어홍보팀장은 "지역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생산적 일손 봉사 등을 홍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유튜브를 도민과 소통 창구로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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