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연구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한다. ⓒ 한국식품연구원
▲ 한국식품연구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한다. ⓒ 한국식품연구원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한국식품연구원은 직장어린이집이 영유아 행복도 1위 보육 전문재단 한솔 어린이 보육재단의 위탁 운영을 통해 전문적인 보육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직장어린이집은 4세까지 영유아 36명 정원을 갖춘 보육시설이다. 개원한 어린이집은 지상 1층, 연면적 110.87㎡ 규모로 보육실 3개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공간인 '도담뜰', 탐색과 실험공간인 '아뜰리에' 등을 포함한 쾌적한 보육환경을 갖췄다.

더불어 연구원 내의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자연놀이 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식품연구원 관계자는 "원아들의 건강, 영양, 위생 등에 힘쓰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맞춤형 특별활동 프로그램으로 보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해 직원들의 연구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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