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립대가 2학기에도 코로나19로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 충남도립대
▲ 충남도립대가 2학기에도 코로나19로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 충남도립대

(세이프타임즈 = 오선이 기자) 충남도립대가는 2학기 학사 운영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맞춰 이론은 비대면으로, 실습은 혼합형으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대면수업시 강의실을 수시로 방역하고, 공기를 수시로 순환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갖췄다.

기숙사에 입실하는 58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완료 증서'나 '코로나19 음성 확인증' 을 제출하도록 해 감염이 확산할 경로를 원천 차단했다.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심리방역 활동을 펼친다.

김용찬 총장은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는시기, 교직원과 재학생 모두의 동참과 자율적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 캠퍼스를 지켜낸 경험을 되살려 2학기에도 안전 캠퍼스를 함께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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