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이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을 리뉴얼 출시했다. ⓒ 동아제약
▲ 동아제약이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을 리뉴얼 출시했다. ⓒ 동아제약

(세이프타임즈 = 홍현정 의약전문기자·의사) 동아제약은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에서 동아제약은 비타민C 함량 100㎎, 400㎎, 500㎎ 제품군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타민C 제품이라는 것을 보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오렌지를 반으로 자른 심볼을 새롭게 적용하고, 제품 패키지 메인컬러를 주황으로 통일했다.

용기의 활용도와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틴케이스를 적용했다.

비타그란은 비타민C 함량이 다양하고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D, 나이아신, 아연, 망간 등 추가로 함유딘 성분도 차이가 있어 필요에 따라 골라 섭취할 수 있다.

김민혁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간편식, 배달음식 섭취가 늘면서 비타민C의 주요 공급원인 과일, 채소의 충분한 섭취가 어려워졌다"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비타민C를 채울 수 있는 비타그란으로 몸 속 활력을 더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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