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캐슬 르웨스트 조감도. ⓒ 롯데건설
▲ 롯데캐슬 르웨스트 조감도. ⓒ 롯데건설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마곡지구에 공급하는 생활숙박시설 '롯데캐슬 르웨스트' 정당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부터 정당 계약을 시작한 롯데캐슬 르웨스트의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다음달 1일까지 견본전시관에서 진행한다.

당첨자는 계약금 가운데 1차 계약금을 지정된 분양대금 납부계좌에 계약자의 동호수와 성명을 기재해 무통장 입금해야 하며, 체결 때 입금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2차 계약금은 체결 후 1개월 안에 납부하면 되며,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금 10% 완납 때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캐슬 르웨스트의 입지, 상품, 미래가치를 알아본 수요자들이 많았고 그 결과 최고 6049대1이라는 역대급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정당 계약이 시작된 30일 이후 사전 방문을 통해 예약한 계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계약도 빠르게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앞서 진행한 청약에서 57만5950건이라는 역대급 청약 건수가 몰려 최고 6049대1, 평균 65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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