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 오선이 기자) 충남도는 30일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과 충남사회혁신센터에서 '도민 인권지킴이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50여명이 잠들어 있는 국립 망향의 동산에서 도민인권지킴이단은 위령탑을 참배하고, 인권 의식을 높이는 자리를 가졌다.
인권 교육은 김용자 천안여성회 대표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발자취'를 주제로 열었다.
도 관계자는 "도민인권지킴이단은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지역 곳곳에서 도민 인권 수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민인권지킴이단을 더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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