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가로림만 해상교량 대선공약 반영 노력"
양승조 충남지사 "가로림만 해상교량 대선공약 반영 노력"
  • 오선이 기자
  • 승인 2021.08.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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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충남지사가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국도.국지도 예타 통과 ,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을 가졌다. ⓒ  충남도
▲ 양승조 충남지사가 국도·국지도 예타 통과와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충남도

(세이프타임즈 = 오선이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코로나19 대응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양 지사는 최근 기획재정부 일괄 예타 통과 8개 사업을 설명하며 "이번 사업 반영은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자, 도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예타 통과 8개 사업은 2025년까지 실시설계와 공사 착공을 하게 된다"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 등에 도정 역량을 집중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8개 사업은 △천안 성거-목천(5365억원) △천안 목천-삼룡(639억원) △천안 북면-입장(533억원) △아산 음봉-천안 성환(881억원) △아산 송악 유곡-역촌(618억원) △서산 독곶-대로(522억원) △논산 강경-채운(544억원) △태안 근흥 두야-정죽(970억원) 등으로 사업비는 1조72억원이다.

양 지사는 가로림만 해상교량 사업이 이번 예타를 통과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조기 건설 추진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가로림만 해상교량은 지난 6월 가로림만 국도38호선 노선이 지정되며 청신호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지정은 국도38호선의 기점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서 태안군 이원면 내리로 변경 5.6㎞ 구간을 국도로 승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는 가로림만 입구 도로가 끊긴 바다까지 국도로 지정한 것으로, 해상교량을 전액 국비로 건설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민선7기 공약으로 중점 추진해온 가로림만 국도38호선 노선 지정 과 해상교량 건설은 서해안 신 관광벨트를 완성할 마지막 퍼즐과도 같은 사업으로 사업비는 3113억원이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서는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며 △의심증상 시 선별진료소 방문 진담검사 △불필요한 모임·이동 자제와 실내외 마스크 착용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 △백신 접종 동참 등을 강조했다.

양 지사는 "누구나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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