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를 방문해 시설과 방역대책을   점검 한 후 입주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  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를 방문해 시설과 방역대책을 점검 한 후 입주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 대전시

(세이프타임즈 = 오선이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4일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방문, 방역대책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경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허 시장은 2층 라운지와 각 층별 방역상황 등을  점검한 후 센터 관계자들에게 "센터는 대전의 문화 콘텐츠산업을 이끌 주요 기업들이 모여 있고, 기업 관계자들의 출장과 방문이 많이 방역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또 "여러 문화콘텐츠분야의 기업들이 한 공간에 모여 있는 만큼 클러스터의 장점을 살려 협업을 통한 기업들의 동반성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업네트워크 구축도 필요하다"며 지원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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