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과 평화 목사 100인이 24일 이재명 지사 선언을 하고 있다. ⓒ 공정과 평화
▲ 공정과 평화 목사 100인이 24일 이재명 지사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 공정과 평화

(세이프타임즈 = 김소연 기자) '공정과 평화' 목사 100인이 24일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이재명 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김창규 상임대표는 "이재명 후보가 그동안 보여준 역량과 정치 철학은 성장과 공정의 선순환을 기치로 세계 리더 국가로 도약, 관료 시스템의 효율적 지휘,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이뤄낼 수 있는 적합한 후보"라며 "공정은 역사를 통해 보듯이 언제나 중요한 공동체의 가치다. 사회적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결할 최고의 대통령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지모임'인 포럼 '공정과 평화'가 주최한 지지선언식에는 연명으로 동참한 100명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김창규 상임대표, 곽동철 신부, 고민영 목사, 유정성 목사, 한기양 목사, 박성화 목사, 이정훈 목사, 정상시 목사, 조헌정 목사, 홍성표 목사, 권명수 목사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지지 선언을 한 포럼 '공정과 평화'는 역사를 이루는 주체는 사람이라는 인식 아래, 공정한 성장과 지연, 학연, 혈연을 온전히 극복하고 용기와 결단력으로 ‘성장과 공정’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헤쳐나갈 지도자를 소망하고 있다.

'공정과 평화'는 뷰티문화예술위원회 장진 아시아뷰티교육방송 재단 이사장 등 뷰티문화 200인도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지난 13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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