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상 한국석유공사 총무처장(오른쪽), 신예동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신예동 팀장(오른쪽 세번째)가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 조성상 한국석유공사 총무처장(오른쪽)과 신예동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팀장(오른쪽 세번째)이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 한국석유공사

(세이프타임즈 = 오해빈 기자) 한국석유공사가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에 2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 23일 스마트공장 지원대상 업체로 선정된 동원엔텍과 한국유체기계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구축에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공사는 지난달 12일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생산성본부와 스마트 공장 보급과 확산을 위한 상호협약식을 체결했다.

이후 스마트공장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2곳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석유공사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업 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조성상 석유공사 총무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중소기업을 위해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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