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병동일반산업단지 조감도. ⓒ GS건설
▲김해 병동일반산업단지 조감도. ⓒ GS건설

(세이프타임즈 = 오해빈 기자) GS건설이 지난 12월 준공해 분양에 성공한 김해 병동일반산업단지 잔여 상가용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장용지는 100% 분양이 완료돼 투자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경남 김해시 한림면 병동리 20번지 일대에 위치한 김해 병동일반산업단지는 9만여평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1차 금속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자동차·트레일러 제조업, 화학물질·화학제품 제조업, 가구 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 예정이다.

김해 병동일반산업단지는 창원과 김해를 연결하는 국도14호선에 접해 있고, 3㎞ 이내에 부산외곽순환고속국도 진영IC, 한림IC가 위치해 있다.

14번 산업도로 연결(2021년 예정)로 차량을 이용해 김해시청에서 10분, 창원에서 20분대, 밀양·부산에서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KTX 진영역과 10분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김해 병동일반산업단지 관계자는 "단지는 김해대로와 인접해 있어 교통·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인접한 명동일반산업단지를 감안해도 상가용지 공급이 제한적이어서 향후 상가수요의 증가가 예상되어 투자처로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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