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 김창배 기자) 부산소방본부가 소방청이 진행한 2021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부산소방본부는 2018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광역시 부문 1위,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전국 1위를 했다.

옥상문 자동개폐장치를 시범 설치하였고 옥상과 E/V기계실 출입동선 분리, QR코드 안내문 제작 등을 통해 주거시설 화재피해 저감에도 주력했다.

이흥교 본부장은 "코로나19 총력대응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미진했던 부분은 올 하반기 추진계획에 적극 반영해 시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부산소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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