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우름길 조성사업 계획도 ⓒ 단양군
▲ 어우름길 조성사업 계획도. ⓒ 단양군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충북 단양읍 시가지 수변도로와 생태체육공원 사이를 막고 있던 옛 단양국궁장 터를 정비해 두 곳을 잇는 연결도로(292m)와 교량(45m)을 가설하는 이 사업은 현재 5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이곳에는 옛 단양국궁장 일대 아름다운 단양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와 사계절 정원, 한마음 마당, 포토존도 들어서게 된다.

군은 이 사업이 완공되면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뿐 아니라 여행 성수기 단양읍 차량 정체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공되면 다양한 수변 사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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