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 김소연 기자) 프라임방재(대표이사 김회택)가 소방시설관리업 점검능력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는 2021년도 소방시설관리업 점검능력평가 결과를 공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점검능력평가는 공공기관이나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이 적절한 소방시설 관리업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점검실적과 보유 기술인력, 관리업 경영 기간,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하고 점검능력을 도급 금액으로 산출하는 제도다.

점검능력평가는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평가대상 1057개사의 소방시설관리업체 중 평가를 신청한 45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전년 대비 33개사가 늘었다.

평가 결과는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에서 발행하는 점검능력평가 종합확인서 등 6종의 증명서를 발급받아 각종 입찰 시 제출 서류로 사용할 수 있다. 점검능력평가 결과는 소방청이나 관리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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