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재(오른쪽)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와 고대웅 한강그룹 총괄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리자산신탁
▲ 이창재(오른쪽)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와 고대웅 한강그룹 총괄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리자산신탁

(세이프타임즈 = 배재범 기자) 우리금융그룹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18일 부동산개발전문회사 한강그룹과 '부동산개발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소재 우리자산신탁 본사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은 우리자산신탁 이창재 대표이사와 한강그룹 고대웅 총괄대표 등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강그룹은 부동산전문개발회사로 전국각지에서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다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역 주거, 업무, 문화 수준을 선도해 가고 있고, '듀클래스' 브랜드로 품격 높은 공간창조를 추구하는 회사다.

업무협약 체결은 우리자산신탁의 안정적인 신용도와 21년 업력의 다양한 개발사업 노하우를 갖춘 신탁업무역량과 한강그룹의 프로젝트 성공경험과 부동산시장 정보력이 결합해 협업을 진행하는 내용으로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동산개발시장의 새로운 강자인 한강그룹과 상호 발전을 위한 공감대와 업무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며 "양사가 가진 핵심역량 공유를 통해 부동산개발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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