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이 경남 거창군의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 뒤 공사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이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 진행 후 공사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이용표 이사장이 지난 13일 경남 거창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 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현장 안전경영을 본격적으로 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용표 공단 이사장은 이날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의 새로운 승강기 시험타워와 산업복합관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마스크 등 보건용품을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작업장 안전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이사장은 "최선의 경영은 소통이고, 최고의 안전은 예방"이라며 "현장 점검과 소통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특히 매월 24일을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안전점검의 날로 운영해 안전사고 제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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