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빅데이터 기반 'KT 잘나가게 배달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 ⓒ KT
▲ KT가 빅데이터 기반 'KT 잘나가게 배달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 ⓒ KT

KT는 빅데이터 기반 'KT 잘나가게 배달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KT 잘나가게 배달분석은 식당·베이커리·카페 등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상공인들에게 가게 주변 어디에 수요가 많은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KT는 모바일 로그 데이터와 배달 서비스 사용 이력, 건물별 데이터를 결합해 배달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서비스에 적용해 소상공인들이 직접 수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는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하며 KT 잘나가게 홈페이지 '배달분석'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최준기 AI/Big Data사업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배달 수요를 한 눈에 보여줌으로써 스마트한 점포운영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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