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홈푸드는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칼로리와 당을 동시에 낮춘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비빔장'을 출시했다. ⓒ 동원홈푸드
▲ 동원홈푸드는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칼로리와 당을 동시에 낮춘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비빔장'을 출시했다. ⓒ 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가 열량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비빔장'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비비드키친(VIVID KITCHEN)'은 동원홈푸드가 지난해 론칭한 B2C용 소스·HMR 전문 브랜드다. 1000개 이상의 유명 식품회사와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에 조미식품을 납품해온 국내 B2B 조미식품 시장 1위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사업부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스 제품을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비빔장'은 100g당 열량이 35kcal인 동시에 당 성분이 3g인 저칼로리, 저당 소스 제품이다.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칼로리와 당을 동시에 낮췄다.

비빔면 1인분을 기준(소스 권장량 45g)으로 칼로리가 16kcal에 불과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비빔면, 비빔밥, 골뱅이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지난해 선보인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소스' 4종(토마토 케첩, 머스타드 소스, 스위트 칠리 소스, 바베큐 소스)은 100g당 40kcal 이하의 부담없는 칼로리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 '마켓컬리' 등에서 20만개 이상 판매됐으며, 올해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이 120% 이상 증가할 만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최근 저칼로리, 저당 식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선보인 저칼로리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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