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스케치
파란 하늘 푸른 마음
오늘은 무엇을 그려볼까?
어제의 나의 맘은
스치는 바람결에
사무쳐 날아가 버리고
오늘의 나의 맘엔
파랗고 푸르르게
다시 써 내려간다.
어제는 지나가고
오늘은 즐기며
내일은 만들어 가는 것
나의 맘에 오늘도
파랗고 푸르른
새로운 마음 스케치를
하려고 한다.
■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최길수 긍정인생 작가 =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학박사를 받았다.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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