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꼭 필요한 핵심 보장으로 구성한 '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출시된 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은 어린이 보장 보험으로 재해장해, 재해골절과 입원, 수술, 암 진단을 보장하고 특히 입원 첫날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린이에게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깁스나 화상, 특정 법정감염병진단을 보장받을 수 있고 감염병 진단비나 깁스 치료비는 횟수 제한 없이 보장 가능하다.

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은 100세만기 선택 가입 시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고 비갱신형 상품이기 때문에 처음 보험료 그대로 만기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30세 만기로 가입하면 합리적인 보험료로 실속 있게 보장을 챙길 수 있다.

자녀가 여러명이라면 혜택은 배가 된다. 자녀 가운데 1명만 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자녀가 2명 이상이면 다자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가 2명이면 3%, 3명 이상은 5% 보험료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김정우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마케팅팀장은 "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은 고객 니즈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서 꼭 필요한 기본적인 보장 위주로 구성해 준비했다"며 "국내 대표 디지털 생명보험사인만큼 대면채널에 비해 절감한 사업비로 보다 가성비 높은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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