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는 신제품 '라이스라거 R4'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술은 쌀을 이용해 맥주가 놓친 맛을 잡는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홉 사용량이 기존 맥주보다 2배 많은 게 특징이다. 아로마향이 풍부하고 목넘김이 부드럽다.

아역 배우 출신의 김희정씨가 모델로 발탁돼 라이스라거 R4 광고를 찍었으며, 케이블 채널을 비롯한 유튜브(https://youtu.be/1ayu0sZ2Vko)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배상면주가관계자는 "라이스라거 R4는 기존 주류와는 뚜렷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주류 제품으로 개성이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라이스라거 R4의 알코올 도수는 5.8%, 용량은 330㎖이고 소비자 판매가는 병당 2천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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