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왼쪽)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S리테일
▲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왼쪽)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S리테일

GS리테일이 신한카드와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GS Prime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GS리테일과 신한카드는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 회의실에서 'GS 프라임카드의 성공적 운영을 통한 전략적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GS홈쇼핑과 통합을 통해 1만6000여개 소매점과 디지털·방송 커머스를 아우르는 종합 유통사 GS리테일과 금융권 신한카드 간의 업무협약이다.

GS리테일과 신한카드는 협약을 △GS프라임 카드 발급 확대를 통한 활성화 추진 △고객 만족도 증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차별화 마케팅 진행 △빅데이터와 디지털 연계를 통한 다양한 공동사업 확대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GS리테일과 신한카드는 GS프라임 신한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GS리테일 모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를 하면 사용 금액의 1%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해 3%의 GS&POINT 적립해 준다.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은 "GS리테일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 제공을 위해 업계 1위 신한카드와 GS프라임 카드를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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