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말복을 맞이해 현장 노동자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 호반건설
▲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말복을 맞이해 현장 노동자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 호반건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현장 노동자를 위해 보양식을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호반건설·산업은 10일 말복을 맞아 전국 35개 진행현황의 7000여명의 노동자들에게 삼계탕, 사골곰탕 등 보양식을 제공했다. 가장 더운 오후 시간대에 맞춰 수시로 아이스크림과 수박 등을 제공하며 보냉장구도 지급하고 있다.

호반건설 안전보건팀 관계자는 "무더위로 지쳐있을 현장 노동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보양식을 마련했다"며 "폭염뿐만 아니라 코로나 대비 현장 방역 등 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 세이프타임즈 후원안내 ☞ 1만원으로 '세이프가디언'이 되어 주세요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