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캐릭터 '유기농과 은미래'. ⓒ 충북도
▲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캐릭터 '유기농과 은미래'. ⓒ 충북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를 대표할 수 있는 시그니처와 캐릭터 등 EI(Event Identity) 개발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엑스포의 연속성과 브랜드화,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시그니처는 2015 엑스포의 시그니처로 유지하고, 캐릭터는 2022 엑스포만의 새로운 얼굴이 될 수 있는 캐릭터를 개발했다.

캐릭터는 '유기농&은미래'로 괴산의 농특산물 브랜드 '괴산순정농부'를 모티브로 해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는 부부를 표현, '유기농은 미래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종 캐릭터 선정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유기농&은미래'와 '산과들' 2개 후보 중 선호도가 높은 '유기농&은미래' 캐릭터를 충북도 공공 디자인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

최낙현 조직위 사무총장은 "2022 엑스포의 새 얼굴인 '유기농&은미래'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서 미래 유기농산업의 발전이 될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2022년 9월30일부터 10월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괴산읍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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