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교통직(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교통신호운영, 교통단속장비, 방송기술, 제보접수, 운전면허, 교통정책, 교통시스템, 정보보호, 행정지원 등이다.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입견 없이 능력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
채용규모는 92명으로 분야별 전문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 대상 별도 모집한다. 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치게 되며 근무평가를 통해 교통직(무기계약직)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다. 전형방법과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세이프타임즈
▶ 세이프타임즈 후원안내 ☞ 1만원으로 '세이프가디언'이 되어 주세요
관련기사
- 어린이 교통사고 분석시스템 도입 … 등하굣길 '교통안전 강화'
-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시험 8월 2일부터 접수
- 도로교통공단,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안전수칙 자료' 배포
- 도로교통공단 '안전속도 5030' 카드뉴스 배포
- 도로교통공단, 주요 교차로 교통환경 개선 … 교통안전성 17.4% 향상
- 도로교통공단,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운전면허 시험 예약제 시행
- 도로교통공단, 제주운전면허시험장 내 '장애인운전지원센터' 개소
-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방송 광주본부장 '20일까지 모집'
- 도로교통공단, 2021 보행자 교통안전 공모전
- 도로교통공단-경기도일자리재단, 배달노동자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 협약
- [세이프 패트롤] 자동차에 뺏긴 자전거전용도로 … 생활화된 불법주차
- 도로교통공단, 대국민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 도로교통공단, 브레이브걸스 '교통사고 예방 홍보대사'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