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바스기념병원
▲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평가원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아 '3주기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 ⓒ 보바스기념병원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평가원으로부터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환자안전, 감염관리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주기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의료기관인증평가제도는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시행하는 인증제도로 의료서비스의 수준, 환자의 권리와 안전, 의료기관 조직과 인력, 환자 만족도 등 의료의 전반을 조사항목으로 정해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한다.

보바스기념병원은 올해 3회 연속으로 인증의료기관으로 공식 인증 받았다.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뇌성마비나 뇌졸중 등 뇌신경계 손상 환자의 재활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보바스 부부'의 정신을 기려 2001년 설립했다.

개원 당시부터 '보바스 재활치료'를 비롯한 앞선 의료서비스를 통해 재활요양병원의 새로운 롤 모델로 거론돼 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적정성평가에서 2008년부터 계속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재활전문 요양병원으로서 혁신적 진료시스템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핵심 진료과인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를 중심으로 재활, 건강검진, 뇌건강, 호스피스완화의료, 가정간호 등의 특화 센터와 다양한 의료사회복지서비스, 임상영양서비스를 비롯해 외국인환자를 위한 맞춤형 진료서비스가 특징이다.

박진노 병원장은 "평가가 시작된 2013년부터 연속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임직원 전체의 노력의 결실이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라며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발전과 사회공헌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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