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자이(Xi)를 선보인다. GS 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오피스텔을 다음달 공급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으로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 5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되며, 이번에는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을 분양한다.
대구역 일대는 신주거타운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곳으로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위치해 있고, 걸어서 이용 가능한 동성로 상권, 이마트, 칠성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DGB파크, 체육관, 빙상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선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도보거리에 위치한 옥산초를 비롯해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침산동 학원가와 동성로 학원가 이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최고 47층 주상복합아파트의 도심 전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단지의 배치와 설계에 주의를 기울였다.
모든 호실이 남향으로 배치되며, 빌트인 가전 등 다양한 옵션이 포함돼 공급되고 이 단지의 오피스텔은 100실 미만으로 전매제한이 없고 주택청약제도와 관계 없이 청약이 자유롭다.
GS 건설 분양관계자는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의 최중심인 대구역에 인접한 곳에 들어서는 만큼 지난 2017년 입주한 인근 대구역 센트럴자이를 잇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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