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홈푸드의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가 서울 반포동 파미에스테이션에 5호점을 열었다. ⓒ 동원그룹
▲ 동원홈푸드의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가 서울 반포동 파미에스테이션에 5호점을 열었다. ⓒ 동원그룹

동원홈푸드는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5호점을 서울 반포동 파미에스테이션에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신선한 샐러드라는 의미로 최근 식사대용으로 인기가 많은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다.

지난해 5월 오픈한 1호점 합정점부터 3월 오픈한 4호 여의도 파크원점에 이르기까지 개별 매장의 매출액이 오픈 대비 100% 성장하는 등 인기에 힘입어 론칭 1년2개월여만에 5호점을 열게 됐다.

이번 5호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파미에스테이션 1층에 자리 잡았다. 파미에스테이션은 서울 강남 교통의 중심인 센트럴시티 터미널에 위치한 프리미엄 외식공간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옆에 위치해 각종 유명 레스토랑과 카페가 입점해 있다.

고속버스와 지하철 승객은 물론 근처 오피스에 입주한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핫플레이스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동원그룹 각 계열사의 강점을 살린 신선한 재료로 샐러드를 만든다.

대표 메뉴는 청미채를 주재료로 참치, 연어 등 수산물을 푸짐하게 채운 하와이식 샐러드 '포케'와 비프, 치킨 등 육류를 곁들인 '플레이트', 아보카드와 곡물을 섞어먹는 '볼 샐러드' 등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여의도와 용산에 이어 강남까지 서울 대표 프리미엄 상권에 크리스피 프레시 매장을 출점하게 됐다"며 "국내 샐러드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는 만큼 올해 광화문점과 롯데몰 김포공항점을 추가로 오픈하는 등 판매 경로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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