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의 '무너지지마' 광고가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에서 디지털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의 '무너지지마' 광고가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에서 디지털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에서 '무너지지마' 캠페인 광고가 디지털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는 우수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발굴하고 광고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상되는 상으로, 올해는 50여편의 광고가 출품됐다.

독창성과 적합성, 완성도, 고객 선호도 등을 심사해 대상으로 선정됐다.

'무너지지마' 캠페인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취업한 지 얼마 안 돼 미숙함으로 일터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퇴근 후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는 사회초년생들을 대변하고 응원하고자 제작됐다.

자신만의 시간을 지키고 싶어하는 사회초년생들의 '온&오프가 있는 삶'을 지지한다는 내용이다.

LG유플러스는 글월 문(文)자가 이름에 쓰일 정도로 똑똑한 생물로 알려져 있고, 8개의 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일터, 개인의 삶 등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변하는 적응력이 뛰어난 실제 문어의 특성과 사회초년생이 유사한 점에서 착안, 대표 캐릭터인 '무너'를 활용했다.

권아영 1인/2인세그마케팅팀장은 "사회생활도, 재택근무도, 혼자 사는 자취생활도 아직은 미숙해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1인 가구 사회초년생들이 귀여운 캐릭터와 중독성 있는 무너송을 통해 위로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영상 댓글로 요청해주신 후속편도 최근 출시됐으니 즐겁게 보시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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