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방산업기술과 용인소방서가 화재로 주택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했다. ⓒ 한국소방산업기술원
▲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용인소방서가 화재로 주택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했다. ⓒ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경기 용인 기흥구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전소 등의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기술원과 용인소방서간의 상호 협력에 따른 것으로 양 기관은 27일 용인시 화재피해주민을 찾아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고,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기술원과 용인소방서는 2019년 11월 지역 기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재난과 화재 발생 가정 생활필수품 제공, 소방 점검 등의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권순경 기술원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용인소방서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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