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이비인후과 이상연 교수가 제13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모에는 96명이 지원해 5명이 선정, 2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위원회는 논문수, 저널영향력 지수(IF) 등을 평가했다.
이상연 교수는 전문의 기간 중 다양한 분야에 연구를 진행해 무려 35편의 논문을 발표한 점이 높게 평가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상연 교수는 "상이 독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 정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유전성 난청의 진단 및 치료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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