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이 고고챌린지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동아제약
▲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이 고고챌린지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최호진 사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확산을 위한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이다.

최호진 사장은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으로 '회사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으로, '친환경 제품 사용은 늘리고'를 실천 메시지로 제시했다.

동아제약은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구강청결제 가그린은 용기를 무색 페트병으로 바꾸고 수분리성 점착식 라벨을 사용해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변경했다.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정글도 재활용된 펄프 용기로 분리배출이 용이하며 용기를 둘러싼 띠지도 친환경 포장재로 주목받고 있는 얼스팩(Earth pack)을 적용했다.

1991년부터 지난해까지 박카스 홍보를 위해 약국에 공급하던 박카스 비닐봉투를 지난해 7월부터 재생용지를 사용한 친환경적인 종이봉투로 전면 교체했다.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은 "동아제약 구성원 모두가 회사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사용은 늘려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호진 사장은 이승우 오클라코리아 대표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강신봉 요기요 대표를 추천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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