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뮤직 프로젝트에서 4명의 뮤지션을 선발하고 이들과 음원을 완성해가고 있다. ⓒ LG전자
▲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뮤직 프로젝트에서 4명의 뮤지션을 선발하고 이들과 음원을 완성해가고 있다. ⓒ LG전자

LG전자가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Life’s Good 캠페인을 펼치는 가운데 관련 영상들의 전체 조회수가 1억회를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은 LG전자가 브랜드 철학인 Life’s Good의 진정한 의미를 MZ세대와 공유하고 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뮤직 프로젝트와 무비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5월 Life’s Good 캠페인 취지와 프로젝트 참여 방법 등을 소개하는 여러 영상을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LG전자 공식 SNS 채널에 선보였다.

영상들은 MZ세대의 호응을 얻으며 전체 조회수 1억회를 돌파했다. 뮤직 프로젝트와 무비 프로젝트는 최근 작업할 참여자들을 선정했으며 Life’s Good 음원과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뮤직 프로젝트에서 찰리 푸스(Charlie Puth)는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인 1명을 포함해 뮤지션 4명을 선발하고 이들과 음원을 완성해가고 있다. 무비 프로젝트에 참여한 잭슨 티시(Jackson Tisi) 감독도 영화 제작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영화는 530여명의 크리에이터가 촬영해 공유한 영상들을 선별해 편집하는 옴니버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크리에이터의 이름은 영화 크레딧에 소개된다.

두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은 다음달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LG전자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재능이 많은 MZ세대가 자신을 적극 표현하고 LG전자 브랜드 철학인 Life’s Good에 대한 그들만의 창의적인 해석을 널리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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