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들이 차대 이륜차 사고 정면충돌 실험을 하고 있다. ⓒ 도로교통공단
▲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들이 차대 이륜차 사고 정면충돌 실험을 하고 있다. ⓒ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은 2021년도 공인자격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을 오는 9월 5일 진행하며, 다음달 2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는 교통사고조사의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정확한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사고 당사자 간 분쟁을 최소화하는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격시험이다.

18세 이상이면 학력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 소지자는 공단 직원 신규 채용 때 가산점 부여와 자격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경찰공무원 신규 채용 때도 가산점과 승진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자격검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사고감정사 홈페이지나 공단 교육운영처로 문의하면 된다. ⓒ 세이프타임즈

▶ 세이프타임즈 후원안내 ☞ 1만원으로 '세이프가디언'이 되어 주세요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