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북구는 청소년과 대학생 16명을 '2021 성북 서울형혁신교육지구 기자단'으로 위촉했다. ⓒ 성북구
▲ 서울 성북구는 청소년과 대학생 16명을 '2021 성북 서울형혁신교육지구 기자단'으로 위촉했다. ⓒ 성북구

서울 성북구는 청소년 16명을 '2021 성북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청소년·대학생 기자단'으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촉된 기자단은 혁신교육지구 현장 취재와 홍보를 위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구는 지난 5월 3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SNS 운영, 영상 제작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해 중학생 2명, 고등학생 8명, 대학생 6명 등을 선발했다.

위촉된 기자단은 두 팀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되며, 청소년·대학생의 시각으로 성북 서울형혁신교육지구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기록하기 위해 홍보 콘텐츠 발굴, 현장 취재 후 기사·콘텐츠 제작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이 제한되는 등 어려운 시기지만 구에서도 혁신교육의 길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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