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 전문 유튜브 채널 탁쳐와 콕쳐의 누적 조회수가 1000만회를 넘었다. ⓒ 삼성생명
▲ 삼성생명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 전문 유튜브 채널 탁쳐와 콕쳐의 누적 조회수가 1000만회를 넘었다. ⓒ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 전문 유튜브 채널 '탁쳐'와 '콕쳐'의 누적 조회수가 1000만회를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후원하는 스포츠단을 활용해 탁구 전문채널 '탁쳐'와 배드민턴 채널 '콕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두 돌을 맞은 탁쳐는 2019년 3월 유남규 삼성생명 탁구단 감독이 출연한 동영상이 조회수 956만회를 달성하고, 이후 구독자수 3만8000명을 넘어서며 국내 탁구 유튜브 채널 구독자 3위를 기록했다.

탁쳐에 이어 선보인 콕쳐도 시즌제로 포맷을 구성해 현재 누적 조회수 57만회, 구독자수 5700명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탁쳐 채널은 최근 실내 체육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경기에 대한 동호인들의 갈증이 높아진 점과 맞물려 새로운 경기 콘텐츠를 선보인 것이 효과를 보였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동호인 대결 시리즈 탁쳐스 토너먼트가 입소문을 타면서 채널 조회수 130만회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선수단과 동호인이 만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업로드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탁구와 배드민턴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 체육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게끔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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