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가 코로나19 조기극복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 부산소방본부
▲ 부산시가 코로나19 조기극복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 부산소방본부

부산소방본부는 음압구급차 및 음압이송들것과 전동식 호흡보호구를 11개소방서에 배치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접종 동참과 16개 예방접종센터에 구급차 16대, 구급대원 48명을 배치하여 예방접종, 이상반응관찰 및 응급환자 이송을 하고 있다.

119수상구조대 파견 직원 모두 백신접종자로 선발하고 자가 검사키트로 주기적인 선제검사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흥교 소방본부장은 "시민안전의 첨병으로 환자이송과 상담, 예방접종센터 지원 등을 수행해 왔으며 시민의 일상이 조기에 회복될 수 있도록 총력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여름철, 감염보호복을 입고 업무를 수행하는 구급대원에게는 시민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이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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