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일렉트릭이 개발한 170kV 친환경 가스절연개폐장치(GIS). ⓒ 현대중공업
▲ 현대일렉트릭이 개발한 170kV 친환경 가스절연개폐장치(GIS). ⓒ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그룹은 전력기기·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새로운 친환경 브랜드를 공개하고 친환경 전력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일렉트릭은 친환경 전력기기 브랜드 '그린트릭'을 론칭하고 이달 말부터 출하되는 제품에 적용한다.

그린트릭 브랜드가 우선 적용되는 제품은 △170kV 친환경 가스절연개폐장치 △친환경 절연유 변압기 △엔진 일체형 축발전기 등이다.

현대일렉트릭은 그린트릭 브랜드와 기존 ICT를 활용한 에너지솔루션 브랜드 '인티그릭' 등 두 가지 브랜드를 활용해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브랜드 론칭은 현대의 ESG 경영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의 표현"이라며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군 개발을 확대하고 기존 ICT 솔루션 사업을 바탕으로 차세대 전력기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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