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태정 시장이 대전시 4차 산업혁명 기지로봇 산업 현장을 방문해 로봇 따르고를 시현해보고 있다. ⓒ  대전시
▲ 허태정 시장이 대전시 4차 산업혁명 기지로봇 산업 현장을 방문해 로봇 따르고를 시현해보고 있다. ⓒ 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은 14일 전형 뉴딜 핫플레이스 탐방 일환으로 대전시 4차 산업혁명의 메카인 트위니를찾아 로봇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허 시장의 방문은 세번째 현장 행보로 대전형 뉴딜의 핵심과제인 로봇산업의 성과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뉴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트위니는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 와 대상 추종 로봇  따르고 를 개발하고  활용해 공장과 물류센터, 물품 운반 업무가 많은 병원과 스마트팜 등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하는 예비유니콘에 이름을 올린 대전지역 청년 강소기업이다.

허 시장은 기업 대표자와  대전로봇기업 협의회 회원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디지털 뉴딜 핵심과제인 자율주행 로봇개발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기성 네스앤텍 대표, 성낙윤 라스테크 대표, 김진현 새온 대표, 박성호 마젠타로보틱스 전무 등이 참석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허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시민의 일상과 산업 전반에비대면 서비스 수요와 전환이 가속화되고 로봇 기술의 연구개발과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로봇산업이 주목받고 있다"며 "털 뉴딜의 핵심인 자율주행 이동로봇 산업 발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2019년 부터 매년 10억원을 로봇산업에 투자하고 22곳을 지원했으며 산업부와 5G·AI기반 자율주행 이동로봇 보급을 위해 2022년까지 공동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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