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영마켓 관계자가 성과공유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손해보험협회
▲ 대영마켓 관계자가 성과공유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사회공헌협의회가 운영하는 청년 혁신창업 지원사업 스타트업 둥지의 성과공유회가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됐다.

행사는 둥지 4기에 최종 선발된 10개팀의 사업성과 발표와 심사단 평가가 진행됐으며 심사 결과에 따라 인슈어테크 랩과 성장트랙 부문별로 1억원씩 사업지원금이 지급됐다.

4기 최종 선발 10개팀은 3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1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등 높은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인슈어테크 랩은 보험산업과 관련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부문으로 3개 팀이 최종 선발돼 손해보험사와 사업모델 구체화를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성장트랙 부문 디지털 플랫폼·바이오·IT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 스타트업 7개팀이 실생활에 유용한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1~4기 41개팀은 누적 기준으로 매출 178억원과 투자 유치 71억원을 달성하고 369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청년 창업가들이야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주역"이라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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