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분당 안랩 사옥. ⓒ 세이프타임즈 DB
▲경기 성남 분당 안랩 사옥. ⓒ 세이프타임즈 DB

안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과 보안솔루션 도입 지원 사업'의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안랩은 제품 우수성, 가격 적정성, 서비스 역량, 기업 안정성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시스템 보안 솔루션 부문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안랩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부문에서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AhnLabTrusGuard)'를 공급한다.

안랩 트러스가드는 고도화된 애플리케이션 컨트롤과 C&C 서버 탐지와 차단, 암호화된 트래픽 가시성 확보 등 고객 요구사항이 반영된 차세대 방화벽이다.

시스템 보안 솔루션 부문에서는 중소기업용 SaaS(Software-as-a-Service)형 보안관리 솔루션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AhnLab Office Security)'를 공급한다.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는 강력한 보안과 손쉬운 관리 기능을 SaaS 형태로 제공하는 보안관리 솔루션이다.

고객은 별도 관리 서버 구축 없이 사용환경에 따라 제품 라이선스를 구매 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안랩은 사업의 솔루션 공급 기업으로서 보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안랩의 축적된 보안 역량이 적용된 솔루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혜택을 받고자 하는 ICT분야 중소기업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랩은 중소기업 대상 사업에 이어 향후 진행 예정인 ICT 영세기업 대상 'SECaaS(Security as a Service)' 지원 사업에도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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