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자이 더 시티 투시도. ⓒ GS건설
▲ 세종자이 더 시티 투시도. ⓒ GS건설

GS건설 컨소시엄은 세종시 6-3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 더 시티'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16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세종자이 더 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동, 전용면적 84~154㎡P, 135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4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단지는 전용 85㎡ 초과 타입이 1200세대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이다.

세종시는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 가운데 특히 이번 단지는 시의 이전기관 특별공급 제도 폐지 이후 첫 분양으로 그동안 유례없던 1100여 가구의 일반 분양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라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세종자이 더 시티는 교통, 교육, 자연환경이 우수해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간선급행버스(BRT) 해밀리 정류장이 있어 외곽순환도로인 세종로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가로지르는 한누리대로의 이용이 용이하다.

단지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주변에는 세종필드GC, 오가낭뜰 근린공원 등이 자리해 녹지 환경이 풍부하고 일부 가구는 세종필드의 조망이 가능하다.

세종자이는 설계공모 당선 아파트로 단지 내·외부 곳곳에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적용돼 주거 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단지는 역동적 느낌의 다채로운 입면 디자인으로 고품격 단지를 연출하고, 명품 조경설계와 커뮤니티를 도입해 입주민의 삶의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세대 내부는 타입 별로 4베이 4룸, 5베이 5룸, 테라스, 지하다락,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평면 설계를 도입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알파/베타공간(일부), 안방 드레스룸, 현관·복도 팬트리 등을 통해 공간활용성과 수납공간도 극대화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세종시 이전기관 특별 공급 제도 폐지 이후 첫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알찬 상품 구성을 통해 향후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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