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용복 이사장(오른쪽)과 박원덕 노동조합 위원장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
▲ 권용복 이사장(오른쪽)과 박원덕 노동조합 위원장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공급 부족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사합동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이 ESG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행보로 지난달 17일 진행한 노사공동 선언의 연장선이다.

공단은 지난 노사공동 선언을 통해 △친환경 경영 확산 △안전 경영 실현 △상생협력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확립 등 ESG 경영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캠페인에는 권용복 이사장과 박원덕 노조위원장이 직접 참여해 직원들을 독려했으며, 공단은 헌혈 참여자에 대해 내부 복리후생포인트 추가 지급 등을 추진해 더욱 활발한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권용복 이사장은 "헌혈은 이웃과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실천이며 작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한마음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 국민과 함께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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