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노동자 가족들에 치료비 5억원을 후원했다. ⓒ 기업은행
▲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노동자 가족들에 치료비 5억원을 후원했다. ⓒ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노동자 가족 140명에게 치료비 5억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535억원의 재원을 출연했다.

희귀·난치성 질환자, 중증질환자 등 2900명에게 치료비 125억원, 중소기업 노동자 자녀 9200명에게 장학금 160억원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이번 치료비 전달이 투병생활로 힘들고 지친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노동자와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 세이프타임즈 후원안내 ☞ 1만원으로 '세이프가디언'이 되어 주세요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