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오전 8시30분 서울시청 충무기밀실에서 '서울시-25개 자치구 긴급현안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래 최대 위기상황인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한 방역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는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한 25개 구청장이 각 자치구 영상회의실에서 화상회의로 참여했다.
코로나19 방역대책회의 종료 후 오전 9시10분부터는 '풍수해대비 안전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한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 세이프타임즈
▶ 세이프타임즈 후원안내 ☞ 1만원으로 '세이프가디언'이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