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은 2022년 주요 사업을 다음해 정부 예산안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확보 당위성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7일 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면담을 통해 부산의 침체된 경기 회복과 미래 신산업 분야로의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주요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년도 국비사업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또 행안부 주요 간부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관련 지원을 요청하는 등 부산시의 현안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도 이어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다음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부산이 재도약할 절호의 기회"라며 "부산이 먼저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완전한 경제회복과 선도형 경제로의 구조 대전환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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