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도 안전보건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안전보건공단
▲ 2021년 안전보건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이 연 '2021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의 주요 행사인 '2021년 안전보건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무관중으로 열렸다고 7일 밝혔다.

발표대회는 위험성평가 프로그램 추진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19개 경진대회 참여사업장 중 예선을 통해 선정된 6개 사업장이 본선에 진출했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주가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부상과 질병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추정해 결정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해 진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발표 결과 다인안전산업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해당 사업장은 다양한 위험성 발굴 활동과 작동성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 영상은 공단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기타 행사 관련 내용은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발표대회를 통해 위험성평가 제도가 정착하고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촉진해 사고사망 감소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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