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국립세종수목원과 생할 속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세종시 소재 2년 이상된 정원을 모집해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아름다운 정원 5곳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바실리사의 뜰'(조시현)은 식물의 특성을 살린 조화로운 식재와 지형을 활용한 다채로운 공간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고의 정원상은 '초록가든'과 '다솜마당', 아름다운 정원상은 '꽃을 담다'와 '고운 정원'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작 화보집은 세종시청과 국립세종수목원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이규명 시 산림공원과장은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를 통해 숨은 정원 발굴과 소개로 정원 발전 중심의 세종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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