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비상경제대책회의 「AS 현장 방문」 본격 시동 ⓒ 부산시
▲ 박형준 부산시장이 대학생 소상공인 서포터즈들과 연제 오방상권 르네상스 사업 현장을 방문해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있다. ⓒ 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2일 발대식을 마친 대학생 소상공인 서포터즈 4명과 연제 오방상권 르네상스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소상공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가 매주 진행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의 후속 조치인 AS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사업장을 직접 찾아 소통과 정책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의 취임 후 1호 결재가 부산시 소상공인 지원대책이었던 만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의 회복을 꾀할 전망이다.

상인들은 "사람들이 시장에 많이 올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들을 마련해달라"며 코로나19로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과 개선 사항 등을 건의했다.

박형준 시장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지금부터는 회의에서 도출한 대책들을 직접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고, 여러분과 소통도 자주 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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