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과 소통으로 위기를 극복한다 ⓒ 부산시
▲ 박형준 부산시장(왼쪽 네번째)이 28일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국립대학 총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산시

부산시는 지난 4일 전문대 총장 간담회와 15일 사립대 총장 간담회 이후 세 번째 국립대학 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4개 국립대 총장, 부산산업과학혁신원장, 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

박형준 시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신청을 하면서 부산의 큰 변화를 가져올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희망의 기운을 느꼈다"며 "대학 스스로가 주도적인 역량을 발휘해 도시발전 정책에 주축이 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학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는 다음달 1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산학협력 혁신 방안에 대한 안건을 논의한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대학과 산학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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